6월 전월세신고제 대상기간 방법과 확정일? 과태료 최대100만원

6월 전월세 계약했거나 갱신한 분은 전월세 신고제 확인해야 합니다. 신고를 놓치면 과태료 최대 100만 원 부과됩니다.

특히 이달은 주택임대차 신고 의무 집중기간으로, 확정일자와 과태료 여부가 집중 단속 대상입니다.

전월세 신고제 대상은 누구일까?

가장 먼저 확인할 건 본인이 신고 대상자인지입니다. 임대차보호법에 따라 아래 해당하면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아파트 전월세 계약자도 예외 없이 대상입니다.

전월세 신고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신고 완료 후 자동 확정일자도 부여되어 보증금 보호 효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전월세 신고제는 계약일 또는 계약 갱신일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25년 6월 1일에 계약했다면 6월 30일까지 신고해야 과태료 면제됩니다.

기한을 넘기면 지자체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최소 4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확정일자 따로 받아야 하나요?"**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전월세 신고제를 통해 계약 정보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자동 부여됩니다.

이는 보증금 보호 필수조치로, 만약 집주인이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되더라도 보증금을 일정 부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아파트는 임대차 계약이 별도 신고 대상입니다.

즉, 매매 실거래 신고와 전월세 신고는 다르며, 전월세 계약을 따로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됩니다.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했어도 신고는 세입자와 임대인 책임이라는 점도 기억하세요.

✔ 6월은 전월세 신고 집중 단속 기간
✔ 신고 안 하면 과태료 최대 100만 원
✔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 필수
✔ 신고 시 확정일자 자동 부여
✔ 아파트 전월세 계약도 반드시 신고

👉 아직 신고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처리하세요! 늦으면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